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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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두산매치플레이 결승전 3번 홀서 홀인원

기사입력 2015.05.24 13:30 / 기사수정 2015.05.24 23:4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춘천, 조희찬 기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홀인원을 앞세워 리드하고 있다.

전인지는 24일 춘천시 라데나CC(파72·6323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000만원) 결승전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3번홀, 지한솔에 앞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린 전인지의 공은 그린 앞쪽에 떨어졌지만, 경사를 타고 굴러 홀컵 속에 안착했다. 이어 티샷을 한 지한솔의 공도 좋은 위치에 놓였지만, 홀인원을 뒤집을 순 없었다.

한편 결승전은 3번홀까지 마친 현재 전인지가 지한솔에게 2홀 차로 앞서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전인지 ⓒ 춘천, 권태완 기자]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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