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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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야외 방송에도 전반전 1위…꼴찌 홍진경

기사입력 2015.05.24 00:38 / 기사수정 2015.05.24 00:57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반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는 59.1%의 점유율을 보인 백종원이 차지했다. 백종원은 '고추' 발언으로 심위 규정을 위반, 야외로 쫓겨나 방송을 펼쳤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이어 하니가 22.6%로 2위에 올랐고 정준영이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기존멤버 김구라였다. 홍진경은 꼴찌에 랭크됐다.

경제, 제태크를 주제로 '노잼' 방송을 선보인 김구라는 4위로 불리자 환호했다. 김구라는 "쟤네(홍진경) 우리보다 재미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망연자실하며 "진짜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 예고에서 그는 조세호, 남창희와 격렬한 춤을 선보이며 치열해질 경쟁을 예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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