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 wiz가 4연패에 빠졌다.
kt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 맞대결에서 1-6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시즌 37패(8승) 째를 당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이날 선발투수 옥스프링이 5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에서도 하준호(4타수 2안타), 김상현(4타수 2안타)이 분전했으나 집중타가 만들어지지 않아 1득점에 그쳤다.
경기를 마친 뒤 조범현 감독은 "벤치 작전 미스로 졌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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