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2세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성+김민지=만두 경사났네요~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22일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며 "현재 임신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글을 맺었다.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해 7월 2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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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성 김민지 ⓒ 박지성 재단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