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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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유스케' 8주간 11시대 방송, 시청률따라 편성 변동"

기사입력 2015.05.22 23:58 / 기사수정 2015.05.23 01: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유희열이 '스케치북' 시간대가 변경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영철, 랩가수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11시 시간대에 진입했다. 단, 8주간의 시간을 받은 것이다. 8주가 지났는데 시청률이 안 나오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나고 충격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에는 '스케치북' 명장면이 준비돼 있다. 많이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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