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BC] 한국 · 쿠바 '4강 합창'

편집부 기자

[오늘의 WBC] 3월 16일 (2라운드 넷쨋날)

쿠바 '메이저리거 별거냐'
[쿠바 : 푸에르토리코]

◇ 쿠바, 푸에르토리코의 추격 뿌리치고 4-3 승리로 준결승전 진출.
◇ 쿠바 '중계플레이' 빛났다. 7회 중견수-2루수-포수로 이어지는 중계플레이로 동점 허용 완벽 저지.
◇ 푸에르토리코 '실책 악몽'. 4회 유격수 알렉스 신트론 결정적 실책. 대회 3호.
◇ 쿠바 선발 오마리 로메로 4이닝 1실점 호투. 대회 2승째.
◇ 푸에르토리코 버니 윌리엄스 1회 선두타자홈런.
◇ 쿠바 감독 히기니오 벨레즈 7회 판정 항의하다 퇴장.

'4강 쾌거' 한국야구 신드롬
[한국 : 일본]

◇ 한국, 일본을 2-1로 꺾고 준결승전 진출 확정. 2라운드 유일 전승 기록. WBC 무패행진 계속.
◇ 한국, 일본전 2연승 마크.
◇ 한국 이종범 8회 좌중간 가르는 결승타로 '0의 균형' 깨다.
◇ 일본 3루수 이마에 도시아키 중견수 긴조 다스히코의 송구 떨어뜨려 주자 올세이프. '열도 울린 실책.'
◇ 한국 이진영 2회 정확한 홈송구로 일본 두 번 울리다.
◇ 한국 선발 박찬호 5이닝 4K 무실점으로 '코리안특급' 위용 떨치다. '방어율 0의 행진' 계속.
◇ 일본 선발 와타나베 순스케 6이닝 무실점으로 맞불.
◇ 한국 마무리 오승환 마지막 타자 다무라 히토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대회 첫 세이브 기록.
◇ 한국 중간계투 구대성 9회 니시오카 쓰요시에 솔로홈런 허용하며 대회 첫 실점 기록.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