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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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빅뱅, 예능감 터졌지만…시청률 木예능 2위

기사입력 2015.05.22 07:18 / 기사수정 2015.05.22 07:19

정희서 기자


▲ '해피투게더3' 빅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의 폭발적인 예능감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완전체로 출연해 데뷔 10년차 아이돌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베베'를 선보인뒤 "이번 신곡 '베베'의 안무에 비화가 있다"면서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 불장난 댄스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허락도 안받고 썼냐"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7%, MBC '경찰청사람들2015'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빅뱅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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