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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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엔플라잉 김재현 데뷔무대 깜짝방문 “착한 누나 미션성공”

기사입력 2015.05.21 17: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남동생 엔플라잉 김재현을 찾았다.
 
김재경은 21일 자신의 SNS에 “착한 누나 코스프레. 미션 성공. 엔플라잉 김재현. 나는 봤지. 촉촉해지는 너의 눈가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동생 김재현과 함께 엔플라잉 슬로건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누나의 깜짝 등장에 어안이벙벙한 표정의 김재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재현은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어 이날 김재경의 깜짝 방문은 더욱 힘이 됐을 터.
 
앞서 김재현은 20일 진행된 엔플라잉 데뷔 쇼케이스에서 "누나(김재경)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 조언과 격려를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 원래 누나가 마음 속으로만 응원을 해주고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에둘러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김재현이 속한 FNC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밴드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로 2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재경 김재현 ⓒ 김재경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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