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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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주량? 취한 적은 없어"

기사입력 2015.05.20 23:31 / 기사수정 2015.05.20 23:3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임수향이 취할 때까지 술을 마셔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수향은 "강민경과 친구다. 그런데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제가 낮술한다고 말했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보다 강민경이 술이 쎄다. 저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 회식할 때 빼고 싶은데 주당이라고 소문이 났다. 술을 못 빼겠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임수향에 "그럼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임수향은 잠시 고민하더니 "저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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