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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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PD "대세 백종원-최현석, 출연료 달라질까 걱정"

기사입력 2015.05.20 16:2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한식대첩3' 현돈 PD가 세 심사위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S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 발표회에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과 MC 김성주, 현돈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돈 PD는 "시즌3가 시작되기 전, 대세가 되셔서 걱정이 많았다. 혹시나 출연료를 올려달라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출연료도 동결이다. 정말 아름답다. 감사드린다. 심사위원 모두 프로그램에 애정이 많으시고 최고의 조합인 것 같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식대첩3'은 서울·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와 풍성한 한식요리는 물론,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조리방식까지 다루며 쿡방의 열풍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한식대첩에서 볼 수 없었던 봄철 식재료와 제철 음식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한식대첩'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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