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이준, 고아성에 눈물 키스 "같이 가'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고아성에게 키스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서봄(고아성)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서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결국 한인상은 서봄의 집을 찾아갔다.
 
한인상은 서봄을 보자마자 끌어안았고,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한인상을 뿌리치던 서봄은 결국 키스를 받아들였다.

이후 한인상은 "같이 가"라며 매달렸지만, 서봄은 "네가 와"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한인상은 서봄을 홀로 둔 채 다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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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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