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윤석민이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윤석민이 감기 몸살에 걸렸다. 열이 높아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3루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윤석민은 39경기에 출전 3할6리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LG의 선발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하는 넥센은 이택근(8)-고종욱(D)-스나이더(7)-박병호(3)-유한준(9)-김민성(5)-김하성(6)-박동원(2)-김지수(4)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윤석민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