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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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필적 감정 받게 되나

기사입력 2015.05.18 22:38

대중문화부 기자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조수향이 김소현에 대한 추적의 끈을 놓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7회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를 끈질기게 쫓는 강소영(조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영은 검사인 아빠에게 이은비와 고은별의 필적이 같다며 "저 감정 좀 받아주시면 안돼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소영 아빠는 "내가 10년 세월 공들여 다져 온 표밭 버리고 서울로 이사 온 이유를 잊었니?"라며 건네받은 종이를 찢었다.

이어 강소영 아빠는 "누가 뭐래든 그 사건은 니가 피해자로 끝났어. 들쑤시다 된서리 맞지 말고 너부터 잊어버려. 소문은 일이년이면 없어져"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후 강소영 아빠는 쓰레기통에서 다시 이은비의 글이 적혀진 종이를 꺼내 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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