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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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붙잡아 "니가 와주면 안돼?"

기사입력 2015.05.18 22:21

대중문화부 기자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김소현이 남주혁과 화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7회에서는 한이안(남주혁)의 냉정한 모습에 힘들어하는 이은비(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비는 한이안을 떠올리며 힘들어했고, 한이안은 이은비에게 연락하고 싶었지만 이은비의 냉정한 말이 떠올라 선뜻 연락하지 못했다.

이은비는 한이안의 수영장 앞에서, 한이안은 이은비 집 앞에서 그렇게 서로를 기다렸다. 다음 날 아침 이은비는 한이안이 운동 나오길 기다렸지만 한이안은 그냥 이은비를 지나쳤다. 이은비는 한이안의 뒷모습을 보며 쫓아갔다.

결국 이은비가 먼저 한이안의 이름을 불렀다. 이은비는 울먹이며 "나 자전거 체인 빠졌다"고 말했지만, 한이안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에 이은비는 "나는 너한테 못 가. 내가 못 가니까 니가 와주면 안돼?"라고 말했고 한이안은 웃으며 달려와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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