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시훈 기자]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 웹 디자인 소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컨텐츠 라이브러리 업체 유로크레온(대표 김동혁, 이기명)이 교과서 컬렉션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교과서 컬렉션은 기존 교과서에 사용되었던 2만여 컨텐츠를 초등, 중등, 고등 각각의 주요 과목별로 세분화 시켰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과목별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결과 내 재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빠르고 정확한 컨텐츠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여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편의기능과 컨텐츠 수를 늘려 10만컷 규모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다.
유로크레온 관계자는 "컨텐츠가 다양해짐에 따라 컨텐츠의 상세한 분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로크레온의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유로크레온 모바일 페이지(m.eurocreon.com)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페이지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유로크레온 최병옥 팀장은 "최근 모바일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성 개선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