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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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수영·이창호,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 반전 '인간승리'

기사입력 2015.05.18 0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과 이창호가 놀라운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 15주차에 들어선 김수영과 이창호의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영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5주만에 67kg이상을 감량하며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숨겨졌던 날렵한 외모로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김수영의 목표치인 두 자릿수 체중까지 불과 0.9kg만 남은 상황이다.

이창호는 이른바 '화난'근육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마른 몸의 소유자로 '뼈그맨'이라고 불렸던 그는 이미 정상체중 범위에 도달한 것은 물론 건강해진 몸을 드러냈다. 그는 직각 어깨와 넓어진 등 근육을 선보였다.

'라스트 헬스보이'프로젝트의 리더인 이승윤은 "동생들이 약 4개월의 대장정 동안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끝까지 형들을 믿고 따라와 준 김수영과 이창호에게 고맙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수영, 이창호ⓒ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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