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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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수빈 "결혼 후 아이 넷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5.05.17 23: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결혼 터는 남자들' 달샤벳 수빈이 다둥이를 낳고 싶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이상민, 달샤벳 수빈 두 명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삼촌과 조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우리 집안은 딸이 셋이다. 그래서 애가 많았으면 한다. 저출산 시대인데 미래의 남편이 다둥이를 꺼릴까봐 걱정된다.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고민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한 명만 낳고 싶어하셨는데 나를 낳으신 뒤 예뻐서 어느새 셋이 됐다"고 말했다.

수빈은 "결혼 후 아이 넷을 낳고 싶다"면서도 "다섯째는 입양할 의향이 있다"고 전한 뒤 "동생들과 생활하다 보니 일찌감치 사회성을 터득했다. 내 미래의 자식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결혼 터는 남자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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