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21:40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복현규가 격정적인 줄타기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복현규가 줄타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윤은 이창호와 김수영에게 "요즘 여자들은 운동 잘하고 팔 힘이 센 남자를 좋아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옆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던 복현규가 무대 가운데로 오더니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그때 무대로 밧줄이 내려왔다. 복현규는 명품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하면서 단숨에 밧줄을 타고 위로 올라갔다.
복현규는 줄타기를 하면서 방청객들을 향해 윙크를 날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승윤은 "이제 줄타기까지 하는 거냐"라고 복현규의 남성미를 질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현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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