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3
연예

'복면가왕' 배다해, 폭풍 고음+가창력 폭발 '충격 탈락'

기사입력 2015.05.17 17:5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배다해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은 '오페라의 유령' OST를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질풍노도 유니콘'은 소름 돋는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두 사람은 1표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 최종적으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했고, '질풍노도 유니콘'은 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어 '질풍노도 유니콘'은 2라운드 솔로곡 미션을 위해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배다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