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08: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결혼 터는 남자들’ 마지막 수다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 17일 11회 방송을 끝으로 작별을 한다.
‘결혼 터는 남자들’ 마지막 방송은 이상민, 달샤벳 수빈 두 명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삼촌과 조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합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예비 신부, 외국인 연인과 결혼 후 어디에서 살지를 두고 고민하는 예비 신랑의 사연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대화가 이어진다.
이상민은 자신의 경험 등을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달샤벳 수빈 역시 “결혼 후 아이 넷을 낳고 싶다” 등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과감하고 화끈한 19금 토크와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MC들의 어울림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17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결혼터는 남자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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