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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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형들처럼 방송하는 거 어렵다" 속앓이 고백

기사입력 2015.05.16 19:12 / 기사수정 2015.05.16 19:13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소 이동을 하던 중 말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마치 개그 콩트를 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바꿔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이야기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따라했다.
 
이에 광희는 "이런 거 어렵다. 형들처럼 방송하는 거"라며 속내를 털어놨다.유재석은 "하다보면 된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에게 "잠은 잘 잤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네"라고 답했지만, 정준하는 "이럴 때 (리액션을) 했어야 한다"라며 지적했다.
 
또 광희는 하하와 말하던 중 정형돈의 말투를 흉내냈고, 남다른 적응력과 예능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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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광희, 유재석,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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