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6 17:16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재림이 김소은에게 108배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템플 스테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김소은과의 힐링여행을 위해 템플 스테이를 기획했다. 스님은 첫 일정으로 두 사람에게 염주 꿰기를 제안했다.
김소은은 염주 꿰기를 하면서 송재림에게 절에 왔으니 108배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칭찬 배틀을 하자고 했다. 칭찬 배틀 결과는 김소은의 승리였다. 패배한 송재림은 꼼짝없이 김소은에게 108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이 108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숨을 헐떡이자 "겨우 이거 했다고 숨이 찬 거냐"라고 말했다. 송재림은 108배로 인한 여파로 "내 인생 사는 벗이여. 마누라여. 동료여"라고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김소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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