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문식이 늦은 나이에 만난 아내 덕분에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마당놀이와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문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문식 "(아침을 챙겨주는 아내 때문에) 노숙자 신세를 면했다. 먹을 때는 먹고 싶은 것을 먹는 편이다"며 아내가 차려준 아침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그의 아내는 아침에 윤문식의 얼굴에 팩을 해주는 등 늦은 나이에 결혼한 것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휴먼다큐'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문식 ⓒ MBC '휴먼다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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