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4 21:4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수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수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박수진은 지난 2008년 OCN TV무비 '유혹의 기술' 제작발표회에서 "착하고 따뜻하며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 좋다.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배용준 박수진은 양가 부모님에 결혼 허락을 받았다. 발표 이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박수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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