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조인성이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인성이 '더 킹'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인성이 출연을 검토 중인 영화 '더 킹'은 '관상',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조인성이 '더 킹'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08년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조인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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