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3 22:25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이 서이숙에게 이하나와 헤어지겠다고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가 나말년(서이숙)에게 정마리(이하나)와 헤어지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오는 정마리가 지방 출장을 가기 전 자신의 집에서 포옹을 하며 잠깐 동안의 이별을 위해 시간을 가졌다.
그때 나말년과 김현숙(채시라)이 이루오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두 엄마는 이루오와 정마리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한바탕 소동을 피웠다.
이루오는 정마리가 김현숙을 끌고 나가자 나말년에게 "마리 씨 만나는 한 계속 이러실 거죠?"라고 물어보며 "헤어지겠다. 마리 씨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나말년은 "누굴 위해서든 그래주면 정말 고맙겠다. 유학 준비하자. 여기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와"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서이숙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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