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27, 미국)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대회다.
파울러는 '과대평가된 선수'로 뽑힌 적이 있어서 우승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더욱 화제가 된 건 우승 후 화끈한 축하 키스를 보여준 그의 여자친구였다. 파울러의 여자친구 알렉시스 랜독은 비키니 모델이다. 미국의 야후 스포츠는 파울러와 랜독의 다정한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리키 파울러, 알렉시스 랜독 인스타그램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