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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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든든한 남동생, 몬스타엑스 데뷔 기쁘다"

기사입력 2015.05.13 14:26 / 기사수정 2015.05.13 14:2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이 남동생 그룹 몬스타엑스 데뷔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 'TRES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를 맡은 효린은 "스타쉽에서 오랜만에 신인그룹을 선보이게 됐는데 든든한 남동생 몬스타엑스가 데뷔하게 돼 정말 기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며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의 최종 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무단침입'을 비롯해 '출구는 없어', 'One Love', '솔직히 말할까', '훔쳐', 'Blue Moon', '인터스텔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트랩 힙합곡인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았다. 직설적인 노랫말과 중독적인 신스라인, EDM의 요소가 몬스타엑스의 폭발적인 젊음을 대변한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첫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몬스타엑스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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