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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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김윤석 "영화계 귀신같은 주당들 많다" 폭로

기사입력 2015.05.13 11:38 / 기사수정 2015.05.13 11:4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극비수사' 김윤석이 영화계 주당들이 많다고 폭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극비수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곽경택 감독을 포함해 배우 김윤석, 유해진 등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키워드 토크에서 '독고다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주당 이야기'로 넘어갔다.

이에 김윤석은 "저는 주당 축에도 못낀다. 영화계 주당들은 많다. 귀신같은 분들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극비수사' 내에서는 제가 주로 술을 먹자고 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술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에 있었던 실화를 다루는 영화로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극비수사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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