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의 '무한걸스'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5회에서는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로빈을 보고 "그동안 잘 지냈냐"며 반가워했다. 이를 본 MC들이 궁금해하자 김숙은 "아마 데뷔를 무한걸스로 했을 걸요?"라며 로빈의 데뷔 모습을 떠올렸다.
이에 로빈은 "그때 되게 잘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숙은 "로빈 커플이 송은이 씨였다. 재수가 더럽게 없었던 거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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