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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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탈보트, 결국 1군에서 퇴출

기사입력 2015.05.11 17:58 / 기사수정 2015.05.11 18:1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의 1군 엔트리가 말소됐다.

한화는 경기가 없던 월요일인 11일 탈보트의 엔트리를 말소했다. 탈보트는 올시즌 8경기에 나와 1승3패를 9.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던 탈보트는 최근 컨디션 난조를 거듭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10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보크 판정을 받고 항의를 하다가 심판에게 퇴장 조치를 받았고,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미치 탈보트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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