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1 14:25 / 기사수정 2015.05.11 14: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김상호 PD가 일주일 동안 메가폰을 내려놓는다.
1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상호 PD가 오늘 협심증 관련 스텐드 시술을 받는다. 크게 복잡한 수술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김상호 PD가 일주일 내로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은 B팀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상호 PD는 지난 주말 촬영 도중 협심증 증세로 쓰러졌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김상호 PD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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