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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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숙 "송은이와 공동명의 집 있어…먼저 결혼하면 준다"

기사입력 2015.05.11 10: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부동산을 주제로 남다른 입심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부동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제주도에 공동명의로 된 집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와 김숙은 연예계 대표 단짝.  

한 사람이 먼저 결혼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김숙은 "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집을 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럼 내가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월세를 내며 사는 일 자체가 돈 낭비다. 내 집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부담스럽게 큰 빚을 지면서까지 집을 살 필요는 없다"반박하며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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