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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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달새, 정체는 진주?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5.05.10 21:06 / 기사수정 2015.05.10 21:06

정희서 기자


▲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종달새가 3대 복면가왕으로 탄생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대·2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와 새로운 도전자 '딸랑딸랑 종달새'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2라운드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해 '토끼라서 행복해요'로 분한 시크릿의 송지은을 눌렀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해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변신한 비투비의 육성재를 꺾고 결승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2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가왕에 오른 이후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공이 느껴진다", "'복명가왕' 종달새 고음처리가 진주 같다", "감동이다",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보아? 자두?", "진주인 거 너무 티난다", "성량 대박이다", "누군지 궁금하다", "빨리 정체가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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