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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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촉감 하나로 오금 맞혔다 '깜짝'

기사입력 2015.05.10 18:47 / 기사수정 2015.05.11 00:5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촉감 하나로 오금을 맞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남 보령시 호도 '무소유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호진 PD를 통해 단 한 명은 무인도에서 1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서로 각자의 짐에서 소지품을 빼냈다.

멤버들의 소지품이 모인 가운데 소지품 몰아주기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은 촉감으로 오금 맞히기였다.

멤버들이 실패를 거듭하는 상황에서 김종민이 나섰다. 술래인 김준호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은 김종민의 실패를 염원하며 김종민을 방해했다.

김종민은 갖은 자극이 난무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김준호의 손이 자신의 오금에 도착했을 때 정확이 "스톱"을 외쳤다. 김종민은 스스로도 놀라며 멤버들의 소지품을 손에 넣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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