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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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땡벌 정체는 육성재였다…김구라 또 맞았다

기사입력 2015.05.10 17:53 / 기사수정 2015.05.10 17:5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가왕전 진출을 앞두고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김동률의 '감사'를 선곡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고음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딸랑딸랑 종달새'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하며 이전 라운드와 확 달라진 카리스마를 뽐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승리했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가면을 벗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아이돌그룹 육성재였다.
 
앞서 김구라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을 육성재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김구라는 연이은 예상 적중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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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육성재, 김구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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