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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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혹독한 신고식에 열정맨 등극 '완벽 적응'

기사입력 2015.05.09 19:0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혹독한 신고식 미션을 성공시켰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신고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가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에게 스타킹 미션을 제안했다. 유재석과 정형돈, 정준하는 차례대로 시범을 보였고, "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이것 때문에 '무한도전' 나갈 수는 없지 않냐"라며 열의를 보였다. 이어 광희는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광희는 스타킹을 쓴 상태로 "임시완 보고 있냐. 나 '무한도전' 멤버 됐다"라며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또 멤버들은 광희의 얼굴 가득 빨래집게를 꽂고 깔창으로 따귀를 때리는 등 '고통 참기' 미션을 진행했다. 광희는 강한 출연 의지로 고통을 참았고, 마지막으로 광희는 깔창으로 따귀를 맞아야 했다. 특히 광희는 "이걸 해서 시청자 분들 분이 풀린다면 뭐든 할 수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광희는 '쫄쫄이 입고 햄버거 사오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유쾌한 성격을 자랑하며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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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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