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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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글라디스, 악녀 전문 개인기 방출 '민소희+연민정'

기사입력 2015.05.08 22: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글라디스가 악녀 개인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리포터로 활약중인 외국인 글라디스가 출연해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글라디스는 "'아내의 유혹'을 봤다"며 극 중 대사에 도전했다. 그는 "민소희, 네가 감히 뒤통수를 쳤냐"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도 가능하다며 틀린 대사로도 강렬한 감정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바퀴ⓒ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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