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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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누나' 호칭에 발끈 "맞을래요?"

기사입력 2015.05.08 07:36 / 기사수정 2015.05.08 07:4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님과함께 시즌2'에서 올해 44살이 된 장서희가 5살 연하남 윤건의 '누나' 호칭에 버럭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범수 안문숙과 윤건 장서희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윤건은 호칭을 얘기하던 중 장서희에게 "서희 씨가 살짝 연상 아니냐. 누나?"라고 말했고, 이에 장서희는 "어머, 저기 가서 맞을래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서희와 윤건은 각각 '서희 씨'와 '건이 씨'로 호칭을 정리했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준 시즌1에 이어 '만혼'을 주제로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재회했고, 장서희·윤건 커플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윤건 장서희 ⓒ JTBC '님과 함께2'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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