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1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이 권재희(남궁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최무각은 권재희가 자신의 폰에 스파이 앱을 깔았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무각은 그가 들을 수 있도록 "내 동생이 최은설이다. 우리는 서로 갈길이 다르고 둘 중의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 빨리 끝내자"라고 엄포를 놓았다.
옆에 있던 기형사(조희봉)은 놀라며 "범인이었나. 기록을 지워야 한다. 조심했어야지"라고 걱정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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