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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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도희 출연…사투리로 음식 소개 '맛깔나네'

기사입력 2015.05.06 15: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도희가 tvN '수요미식회'에 특별 출연해 설렁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개편 이후 신동엽과 이현우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는 '수요미식회'에는 6일 방송분에서 설렁탕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마음을 사로 잡은 설렁탕을 소개하는 등 '문 닫기 전 가야할 설렁탕 가게 4곳'과 설렁탕의 역사등을 전할 예정이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물론, 소뼈를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도 영양항적으로 고민해본다.

특별 패널로 나선 도희는 고향 여수 음식을 차진 전라도 사투리로 소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한편, '수요미식회' 출연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을 각 패널의 이미지에 맞게 1대 1로 매칭하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편은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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