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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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크리스탈-스튜어트, 미모대결…승자는?

기사입력 2015.05.06 10:32 / 기사수정 2015.05.06 10: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4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에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는 할리우드와 모델계에서 활약하는 이들은 물론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패션쇼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흰 상의와 검은 스커트와 팬츠를 조화해 미모를 뽐냈다.



할리우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모델 지젤 번천은 블랙이 강조된 의상이라는 공통점 안에서 각자 스커트와 팬츠로 눈길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인 2NE1 씨엘과 빅뱅 태양, 지드래곤은 각자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인 틸다 스위튼과 가스파르 울리엘은 모던한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려원과 박신혜는 차분한 스타일에 클러치백을 들고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와 고마츠 나나는 각자 짧은 미니 스커트와 폭이 넓은 팬츠로 개성을 드러냈다.



배우 이종석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훤칠한 외모와 키를 자랑했다.



배우 고아성과 계륜미는 패션쇼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아, 크리스탈, 크리스튼 스튜어트, 지젤 번천, 씨엘, 태양, 지드래곤, 틸다 스위튼, 가스파르 울리엘, 려원, 박신혜, 아무로 나미에, 고마츠 나나, 이종석, 최시원, 고아성, 계륜미 ⓒ 샤넬]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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