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브래드 버드이 감독 연출,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 조지 클루니와 휴 로리 주연의 영화 '투모로우랜드'가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6일 최초로 공개했다.
'투모로우랜드'는 오직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드넓은 밀밭 한 가운데에서 상공을 바라보는 ‘프랭크’(조지 클루니)와 한 소년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인물 너머,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이를 자랑하는 독특한 첨단 비주얼의 ‘투모로우랜드’의 웅장한 모습은 과연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미래세계가 어떤 곳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투모로우랜드'는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