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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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수지 "함께 연습생한 지효에게 마음이 가"

기사입력 2015.05.05 23: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그룹 2AM 조권, 선미 등 JYP 소속 선배들이 '식스틴' 지효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에 따라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으로 나뉘게 됐다. 첫번째 미션은 자신의 스타성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차 장기연습생인 지효가 마이너 그룹에 속하며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였다. 지효에 대해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어서 마음이 간다"고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선미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응원했고 조권은 "날개를 펼쳤으면 한다. '잘 참았다 지효야'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각별한 감정을 전했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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