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130번 결혼한 케냐의 남자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카사노바에 대한 뉴스를 소개했다.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남자를 찾아온 여자는 17명.
이를 듣던 샘 오취리는 케냐의 안센투스 아쿠쿠를 언급했다. 샘 오취리는 "케냐 사람이 130번을 결혼했다. 자녀도 200명 넘게 낳았다"며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은 장난 아니다. 자기 자녀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다. 또 학교도 두 곳을 지었다. 사업하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엔 아쿠쿠의 가족 사진이 등장, 실로 엄청난 가족 수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