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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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KTF, 연장접전끝에 1점차 승리

기사입력 2006.11.02 21:27 / 기사수정 2006.11.02 21:27

박영태 기자
    
    KTF 필립 리치의 슛을 마크하는 전자랜드 용병들 

11월의 첫날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06-07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KTF와 부천전자랜드의 경기는 마지막 휘슬이 울릴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혈전이었다. 결국 막판에 뒷심을 발휘한 부산KTF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99-98로 승리를 거뒀다. KTF는 이 날 승리로 4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 석명준이 KTF송영진의 골밑 레이업을 수비하고있다. 


KTF 이한권과 전자랜드 김성철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있다. 


KTF 필립리치가 전자랜드 브라운을 제치며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 조성민이 전자랜드 조우현의 수비에 볼을 놓치고있다.


치열한 리바운드 쟁탈을 벌이는 양팀 선수들


전자랜드 아담파라다를 앞에두고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KTF신기성선수 


점프볼이 선언되는 순간 


종료18.8초전 KTF리치의 포스트업으로 90-90 동점이되는순간


경기가 종료된후 KTF벤치의 환호하는 모습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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