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재승 박사가 김제동과 조인성의 실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첫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폭력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제동은 "뇌연구자가 여성에게 저와 배우 조인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뇌에 대한 폭력성에 대한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구자에게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물었더니, '예상대로 나왔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해당 뇌연구자인 정재승 박사는 "조인성 사진을 보여주니 첫사랑 남자를 보는 듯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김제동은 10년 동안 아는 사람을 보는 듯했다."고 설명했다.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과 고민을 소통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JTBC '톡투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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