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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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조여정, 다정한 연우진에 설렜나 '묘한 기류'

기사입력 2015.05.02 22:18 / 기사수정 2015.05.02 22:26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을 길들이기 위해 다정하게 대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5회에서는 소정우(연우진 분)가 고척희(조여정)에게 파스를 붙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와 소정우는 의뢰인 이연희(전수경)의 남편(정은표)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직접 양평 펜션으로 떠났다. 이연희의 남편은 내연녀에게 양평에 위치한 펜션에서 프러포즈할 계획이었던 것.
 
그 과정에서 고척희는 등에 멍이 들었고, 소정우는 고척희를 위해 읍내에 나가서 파스를 사왔다. 소정우는 혼자서 파스를 붙이지 못하는 고척희를 안쓰럽게 여겼고, 결국 직접 파스를 붙여줬다.
 

소정우는 "멍들었네. 조심 좀 하지. 계속 아프면 병원 한 번 가 봐요"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고척희는 묘한 기류에 긴장해 손을 꽉 쥐었다.
 
또 소정우와 고척희는 이연희의 남편이 묵은 방에서 증거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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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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