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1 15:43 / 기사수정 2015.05.01 15: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팬들의 선물에 흐뭇해했다.
주원의 팬클럽 ‘주원갤러리’와 ‘스윗스마일’은 영화 ‘그놈이다’ 촬영이 한창인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이틀에 걸쳐 100인분의 뷔페와 분식차, 커피차를 선물했다.
주원 갤러리는 100인분의 뷔페, 커피차와 ‘그놈이다’ 주연배우들의 캐리커처를 담은 보틀, 세면 도구,간식 등을 마련했다. 스윗스마일은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분식차와 커피차에 이어 향초와 과자 선물까지 별도로 준비했다.
영화 ‘그놈이다’의 관계자는 "주원의 팬클럽이 보여준 스케일은 남 다른 거 같다. 규모를 떠나 센스 있는 선물들에 깜짝 놀랐다. 정성 어린 선물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 주원은 '장우야 밥은 먹고 다니니?'라는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놈이다'는 5월 말 크랭크업 해 2015년 하반기 개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심엔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