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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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이완·신수지, 휴식시간에도 다정 '실제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5.05.01 13:39 / 기사수정 2015.05.01 13: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완과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일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사전 인터뷰부터 끝없이 이어진 이완과 신수지의 설레는 애정 표현과 핑크빛 입술 접촉 사고 장면 등이 담긴다.  

‘천생연분 리턴즈’의 지난주 방송분에서 1차 커플에 성공한 이완과 신수지는 이후 커플 명랑 운동회, 파자마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애정도를 높였다.

이완은 사전 첫인상 호감도 조사에서 스포츠를 잘하는 여성을 좋아한다며 가장 관심있는 출연자로 신수지를 지목했다. 매력발산 코너에서 신수지가 가상으로 공을 던지는 시구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그녀가 던진 야구공을 잡는 시늉을 하는 등 호감을 표현했다.


신수지도 사전 첫인상 호감도 1위로 이완을 선택했다. 이완의 끝없는 애정 표현에 행복한 표정으로 응수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끊임없이 포착됐다. 이완과 신수지는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속닥속닥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휴식시간에 안마의자를 함께 이용하며 속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사랑의 막대과자' 게임에서는 입술이 닿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1일 오후 5시 4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생연분 리턴즈 신수지 이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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